나타니엘 로젠 Nathaniel Rosen (1948- )

나타니엘 로젠 (Nathaniel Rosen)은 미국의 유명한 첼리스트로, 그의 업적으로 인해 클래식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1948년에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을 발휘하며 첼로 연주에 몰두했다.

나타니엘 로젠은 아마추어 비올리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6살부터 남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첼로과 교수였던 엘리노어 쇤펠드(Eleonore Schoenfeld)의 사사를 받으면서 처음 첼로를 시작하였다.

그로부터 7년 후인 1960년, 12살인 로젠은 전설적인 거장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Gregor Piatigorsky)를 만나 첼로를 사사 받았고, 22살이 되던 해인 1970년 남가주대 졸업 이에는 피아티고르스키의 조교로도 활동하였다.

그간 나타니엘 로젠은 17살이 되던 해인 1966년, 러시아(舊, 소련)에서 열린 제 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42명의 참가자들 중 가장 어린 나이로 3위에 입상하였다.

1970년, 뉴욕 첼로 협회의 피아티고르스키 상을 수상하였고, 1977년 남부르크 국제 콩쿠르를 등을 우승하여 세계 유명 콩쿠르를 석권하며 그의 천재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그 다음해 1978년, 로젠은 미국과 냉전 중이었던 러시아(舊,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6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 다시 참가하여 1958년에 피아노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반 클라이번(Van Cliburn) 이후 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그는 콩쿠르 역사상 4번째로, 또한 미국인 첼리스트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로젠은 17세의 나이에 퓰리처 상을 받은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Lenard Bernstein)에 의해 발탁되었으며, 번스타인의 추천을 받아 줄리아드 음악 원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한스 야누비츠(Hans Jannowitz)와 첼리스트 하비라 스미트키(Heifetz Piatigorsky)의 지도를 받으며 연주 기술을 갈고닦았다.

그의 첫 주요 성공은 1978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였다. 로젠은 합참합창단을 거쳐심마이어지휘자 겸참회사의 감독이된우치무르오라는석굴합장단,심사의 명수들이지시하는 미국 아시아,유럽의 대표적인 펜로즈에는장지에 총17곡의 블렌딩, 선장, 철벅의이너간의대표적인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로젠의 공연은 그의 유려한 음색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바흐의 "미뉴에트"부터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연주는 항상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내며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했다.

또한 로젠은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그의 음악적 범위를 넓혔다.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그는 더 많은 청중들에게 그의 연주를 소개했다. 이러한 협연을 통해 그는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으며, 여러 음반을 통해 그의 연주를 기록으로 남겼다.

로젠은 후학들을 위한 지도에도 열정을 보였다. 그는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젊은 첼리스트들을 양성하였으며, 그가 집중적으로 가르친 학생들 중 많은 이들이 국제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를 통해 그는 단순히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그가 가진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로젠의 음악적 업적은 그가 거쳐온 수많은 무대와 녹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음반은 지금도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연주는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타니엘 로젠은 첼리스트로서의 재능과 열정으로,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헌신으로 클래식 음악계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